저저번주 추수감사주일날 같이 예배드렷던 형제인데,

정말 많이 은혜 받고 머리속에 그날의 예배가 생각나서 감사 글 남기고 갑니다^^

2달간 영어점수만들러 행신에서 지냇엇는데,
마땅히 예배생활할 곳을 못찾고 매주 순회하듯 근처 교회를 다들렷엇습니다.
사실한번은 Joyful church에 들엿엇는데,,,, 장로교도 없고 감리교도 없고 그런게 없어서,
이단인줄알고......발길을 돌렷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마지막주에 확인차 에, 견제의마음을 가지고 joyful을 찾앗엇는데,
와~ 이게왠일인지, 들어가자마자, 찬양이 너무 뜨거워서 놀랫습니다.
대구와는 다른 하나님의대한 열정? 같은... ^^
그리고 대한민국 교회의 형식을 벗어난 순서로 또다른 견재의 의식이 생겨낫엇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또한번 가슴뜨거운간증으로 은혜를 받고,,

조지훈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역시 견재하는마음으로 ㅋㅋㅋ)
신기하게도 모태신앙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앗던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의문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셧습니다. 사실 소름까지 돋앗어요...감사합니다 목사님ㅠ

하필 joyful을 만난날이 서울에서의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ㅜ
그렇게 아쉬운마음으로 고향은 대구로와서도 자꾸 Joyful이 생각이나서 이렇게 한글올립니다~

너무길죠;;
이게 하나님이 크게 쓰시고 하나님을 높일 이교회에 대한 저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Joyful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