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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16:38

2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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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 음성 외에는 - 찬송가 446장 (통500)

1)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이기네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말 씀

17 이렇게 돌아보고 난 다음에, 나는 비로소 관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는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남에게 이런 수모를 받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 2:17]

기초가 튼튼하지 않고 안전한 기반이 없는 인생의 대표적 모습은 ‘열등감’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에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포로귀한 이후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려고 한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열등감과 수치심으로 가득한 포로였던 그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수치와 정죄와 모멸감’을 받는 인생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느헤미야는 성을 건축했던 것입니다.
결국 정체성과 플랫폼은 ‘기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초가 없는 인생은 ‘수치와 열등감’으로 가득하게 되고 결국 그 인생의 열매는 흔들림과 무너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를 통해 가장 먼저 하셨던 일이 이스라엘의 ‘자녀됨’을 회복하기 위해 성을 건축하셨던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재건했던 예루살렘 성은 이스라엘의 ‘자녀됨’을 회복하는 플랫폼이었습니다. 우리가 구축해야 할 플랫폼은 바로 이와 같은 축복의 플랫폼입니다. 우리의 삶에 이와 같은 플랫폼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가정이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와 같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 앞에 반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반응하며 나아갈 때,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는 이 땅의 소망이 되는 플랫폼이 되게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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