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12.13 20:23

12월 2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2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5년 12월 2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찬송가 270장 (통 214장)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2) 우리를 깨끗케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 주님의 깨끗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 갈 때까지

4)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후렴) 예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말 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 롬1:21

오늘 본문은 사람들에게 ‘생각이 허망해졌다’,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허망함, 지각없는 마음, 이런 이유로 인해 마음이 어두워져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인생에는 그 어떤 것에서도 의미와 가치와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성경은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두워졌을 때 나타나는 결과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묵시가 희미해진 엘리 제사장의 때에는 자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는 악행을 했음에도 엘리 제사장은 전혀 그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또한 사울은 자신의 아들 요나단에게 창을 던졌으며, 다윗은 밧세바를 범한 이후에 그의 범죄는 도가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두워졌을 때 나타나는 결과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바로 허망과 어두워진 마음은 현실을 못 보게 하며 성령의 열매가 아닌 육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갈 때에도 허망함과 어두워진 마음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면, 우리도 다시 한 번 마음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조명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을 떠난 영성은 죽은 영성입니다. 난민이 증가하고 있는 이 때에, 고통 받는 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 때에, 다음세대들이 중독과 세속주의에 실제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바라 볼 때, 어둠으로 가리어진 눈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을 정확히 보고 실제적 열매를 향한 믿음을 갖는 것, 이것이 살아있는 신앙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2021년 8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29 5223
210 2021년 8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29 5252
209 2021년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24 5759
208 2021년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17 5216
207 2021년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05 6602
206 2021년 7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7.21 6145
205 2021년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7 5318
204 2021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0 5349
203 2021년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13 5580
202 2021년 5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30 5397
201 2021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23 5645
200 2021년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9 6562
199 2021년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2 6464
198 2021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25 6609
197 2021년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8 6251
196 2021년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1 6030
195 2021년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04 5460
194 2021년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8 6175
193 2021년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1 5653
192 2021년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14 568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