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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6.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받는자  찬송가  455   (  507)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맘에 평강이 찾아 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모습  눈에 안보이며  음성  귀에 안들려도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배우도다 


3) 가는  거칠고 험하여도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 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형상을  함께 보며  찬양하리 


후렴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2]


우리들의 신앙은 ‘망설임’으로부터 벗어날 때에 성장이 있습니다. 아가서에서 신부는 ‘일어나 가자’라는 신랑의 초청에 망설임을 보입니다. 다행히도 신랑의 부재를 경험한 후에 신부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제는 신랑의 초청이 아니라, 신랑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후 신랑의 두 번째 초청에서는 망설임이 없는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랑이 가는 곳 어디든 가겠다고 고백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뜻에 망설이지 않게 됩니다. 망설이는 본질적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에 계신 예수님을 보고 뛰어든 이유는 전적으로 예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며,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린 이유도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깊은 신뢰는 ‘전적인 의탁’을 의미합니다.

신앙은 망설임을 가지고 있는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눈이 나의 눈이 되고, 그분의 귀가 나의 귀가 되고, 그분의 입, 그리고 손과 발이 나의 입과 손과 발이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울 왕은 ‘육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눈에 다급해보이는 위기 앞에서, 그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듯에 맞게 결정하고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하는 사울의 결정은, 이스라엘에게 절체절명의 위기를 가져왔으며, 더 나아가 모든 것에 자신이 판단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대로 통치를 이어갔습니다. 

사울의 이러한 통치와 결정은 이스라엘과 자신을 사망을 이끄는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든 육의 망설임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 전적인 의탁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은 모든 망설임으로부터 벗어날 때에야 성장이 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결정이 반복되는 걸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결정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가십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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