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11.12 09:42

11월 2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0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11. 12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송가  524  ( 313)


1) 길을 밝히 보이시니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오라 하시네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기쁘게 듣고 즐겨 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오늘 여기 계시오니 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이치시로다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말 씀


~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주위를 날마다 번씩 돌아라.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나팔 일곱 개를 들고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돌아라. 제사장들이 숫양 나팔을 길게 불면, 백성은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 여호수아 6:1~5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지를 주셨습니다. 의지란 어떤 일에 대하여 생각과 마음이 모아져, 반드시 일을 이루겠다는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특별히 자유의지를 줌과 동시에 성경은 인간이 의지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바로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 안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고 움직일 것을 일러줍니다. , 인간은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지만, 질서 안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고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획하신 약속과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 주권으로 이루어지지만 동시에 우리의 반응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이고 이스라엘에게 주실 땅이지만, 땅을 차지하기 위해 이들의 반응이 요구되었습니다. 반응은 여리고를 7번을 도는 것입니다. 6번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7 돌아야 무너집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끝까지, 힘을 다해 의지를 다해 순종하고 따라가는 자가 약속의 성취를 맛볼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의지를 다해 반응해야합니다.

오늘 사실을 깊이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반응하는 데에 사용해야 합니다. 바로 그때, 여리고는 무너질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12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31 9148
230 1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23 9036
229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18 9145
228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09 9201
227 1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25 9394
226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20 8857
225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11 8857
224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04 8995
223 10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28 9033
222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21 8999
221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07 9777
220 9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30 9826
219 9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23 10190
218 9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16 10229
217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09 9769
216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02 9574
215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26 9011
214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19 8827
213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12 9300
212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05 947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