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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09:28

11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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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6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찬송가 455장 (통 504장)


1)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면서 주님의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계 3: 20]


오늘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시지 않으셨습니다.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문을 열어줄지 말지를 결정하기 위해 누가 문을 두드리고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는 분이 예수님이란 것을 알았을 때, 그 집의 주인이 누구이든지 문을 열지 않아 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니, 문을 두드리는 분이 예수님이란 걸 봤다면 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사랑 그리고 존중함의 마음이 가득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초월적 능력으로, 물리적 힘으로 충분히 여실 수 있음에도,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셨고 존중과 사랑으로 기다리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진정한 힘은 물리적 힘과 능력의 통치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데에 있습니다. 헤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

물리적 힘은, 강압적으로 문을 열수 있을지라도, 결코 마음을 얻지는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분의 자비와 온유와 사랑과 존중함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마음 문을 열게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강압에 못이겨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자원함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다해 예수님을 따릅니다. 

오늘날 성도와 교회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사랑과 존중함으로 다가오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세상 가운데 이렇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 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돌파와 확장,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을 닮아갑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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