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05.21 09:39

5월 3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1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5. 21.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찬송가 455장  (통 504장)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모습  눈에 안보이며  음성  귀에 안들려도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배우도다


3) 가는  거칠고 험하여도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형상을 다함께 보며  찬양하리


후렴주님의 마음  마음 본받아 살면서 주님의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귀신이 그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 속에도 던지고, 물 속에도 던졌습니다. 하실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그 아이 아버지는 큰소리로 외쳐 말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 [막9:22-24]

오늘 본문은 어려서부터 귀신들린 아이를 예수님께서 고치시는 장면입니다. 본문을 보니 이 아이는 귀신들림으로 인해 어렸을적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아이였습니다. 이런 자녀를 고치기 위해,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는 상황이 더 악화되었고, 이러한 상황 속에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났던 아이의 아버지는,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것처럼 전적으로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하실 수 있으면” 이란 고백 속에는, ‘당신의 제자들과 달리 선생님은 능력이 있는 분 같으신데, 하실 수 있으시다면 도와주십시오’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의 아버지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가능하다.”라는 음성으로, 아이의 아버지에게 실패와 경험을 넘어선 믿음을 가질 것을 요구하십니다. 바로 이러한 예수님의 도전 이후,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 안에 있는 죽어 있는 믿음을 깨우며 고백합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나를 도와 주십시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은 ‘신념적 믿음’이 아니라, 현실을 넘어선 ‘온전한 믿음’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반응하며 나아갈 때, 우리 앞에 있는 현실의 어려움은 잠잠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회복과 치유와 돌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이 무엇인지 기억하며, 그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삶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2019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10 6956
270 2019 1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03 6988
269 2019년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9 7233
268 2019년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9 6876
267 2019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2 7045
266 2019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06 7245
265 2019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22 7315
264 2019년 10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15 7013
263 2019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08 7383
262 2019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9.04 7863
261 2019년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25 8175
260 2019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20 7317
259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14 7585
258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14 7864
257 2019년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06 7486
256 2019년 6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30 8131
255 2019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18 8165
254 2019년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04 7964
253 2019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8 8137
252 2019년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4 852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