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8.08.26 09:46

8월 4주 - 가정예배

조회 수 90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8. 8. 26.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예수 사랑하심을  563  ( 411)



1)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 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사랑하심 사랑하심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말 씀


우리는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3-25]


영이신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의 사고 구조는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 합니다. 그래서증명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무언가에 확고한 증명이 형성된다면, 논리는 절대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보여지는 것만으로는옳고 그름 형성될 없는 것이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는 절대신념은, 송사에서 서로에게 나음을 제공해주는 아니라 분리와 상처, 억울함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종교인들은 율법을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또한옳고 그름 만들어내는 판단의 기준을 본인들의 욕망에 두고 조작합니다. 욕망의 기준에서 논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논리의 법은 율법의 잣대에서 정확해 보이나, 실은 사랑과 화평 용서 회개가 아니라, 단절과 분리를 가져다 줍니다.

지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차원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욕망의 눈으로 사람들과 관계하지 않으셨고, 섬김과 사랑으로 관계하셨습니다. 사람을살리는 구원 관심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늘의 지혜는, 모두를 살리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에서부터 출발하는 고민과 행동 가운데 부어지는 것입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사랑의 눈이 열어지기를, 가리어진 욕망의 눈이 제거되기를 갈망하며 기도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1. No Image 20Aug
    by Admin
    2019/08/20 by Admin
    Views 7319 

    2019 8월 3주 - 가정예배

  2. No Image 22Oct
    by Admin
    2019/10/22 by Admin
    Views 7320 

    2019 10월 3주 - 가정예배

  3. No Image 08Oct
    by Admin
    2019/10/08 by Admin
    Views 7389 

    2019 10월 1주 - 가정예배

  4. No Image 12Apr
    by Admin
    2020/04/12 by Admin
    Views 7437 

    2020 4월 2주 - 가정예배

  5. No Image 06Aug
    by Admin
    2019/08/06 by Admin
    Views 7491 

    2019년 8월 1주 - 가정예배

  6. No Image 14Aug
    by Admin
    2019/08/14 by Admin
    Views 7589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7. No Image 16Feb
    by Admin
    2020/02/16 by Admin
    Views 7603 

    2020 2월 3주 - 가정예배

  8. No Image 27Jun
    by Admin
    2020/06/27 by Admin
    Views 7637 

    2020 6월 4주 - 가정예배

  9. No Image 15Mar
    by Admin
    2022/03/15 by Admin
    Views 7792 

    2022년 3월 - 2주 가정예배

  10. No Image 04Sep
    by Admin
    2019/09/04 by Admin
    Views 7870 

    2019 9월 1주 - 가정예배

  11. No Image 14Aug
    by Admin
    2019/08/14 by Admin
    Views 7872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12. No Image 04Jun
    by Admin
    2019/06/04 by Admin
    Views 7976 

    2019년 6월 1주 - 가정예배

  13. No Image 29Apr
    by Admin
    2019/04/29 by Admin
    Views 7997 

    2019년 4월 4주 - 가정예배

  14. No Image 18Apr
    by Admin
    2019/04/18 by Admin
    Views 8110 

    2019년 4월 2주 - 가정예배

  15. No Image 30Jun
    by Admin
    2019/06/30 by Admin
    Views 8136 

    2019년 6월 5주 - 가정예배

  16. No Image 28May
    by Admin
    2019/05/28 by Admin
    Views 8141 

    2019년 5월 4주 - 가정예배

  17. No Image 18Jun
    by Admin
    2019/06/18 by Admin
    Views 8171 

    2019년 6월 3주 - 가정예배

  18. No Image 25Aug
    by Admin
    2019/08/25 by Admin
    Views 8180 

    2019년 8월 4주 - 가정예배

  19. No Image 23Feb
    by Admin
    2020/02/23 by Admin
    Views 8209 

    2020 2월 4주 - 가정예배

  20. No Image 14May
    by Admin
    2019/05/14 by Admin
    Views 8436 

    2019년 5월 2주 - 가정예배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