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8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9. 5. 26.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 545장  (통 344장)



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 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3)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말 씀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히11:7]


우리들의 신앙 여정에 있어서, “내 삶에 하나님이 없는 것 같아요”라는 불평과 의심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어렵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에서는 하나도 생명력 없는 말씀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에는(특별히 히브리서 11장) 분명히 ‘믿음’으로 실재적 증거의 삶을 산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믿음의 선진들의 삶에 하나님의 응답은 분명히 실재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실재를 경험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동일한 특징이 있는데, “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미래’에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에 대한 ‘확신과 믿음’ ”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복음의 실재를 경험할 수 있는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 원리입니다. (히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 믿음은 내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으니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비관론적 운명론’도 아니고, 이와 반대로 모든 것이 정해져 있으니 아무런 노력이 없어도 무조건적으로 잘 될 거라고 믿는 ‘낙관론적 운명론’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믿음은 오늘 말씀에 소개 된 노아와 같이 ‘미래’에 분명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을 소망함으로 기다리며, 그 때가 차기까지 날마다 방주를 짓는 믿음을 말합니다.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노아와 같은 이들에게 복음은 실재가 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분명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에 불평과 의심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며, 날마다 기쁨으로 방주를 지으며 나아갑시다. 그 축적은 하나님의 때에 현실이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2019년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17 8770
270 2019년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26 8999
269 2019년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05 9096
268 2019년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12 9049
267 2019년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18 8576
266 2019년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30 8485
265 2019년 3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01 8369
264 2019년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08 8641
263 2019년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18 8049
262 2019년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2 9180
261 2019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9 7935
260 2019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9 9022
259 2019년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06 8811
258 2019년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14 8389
257 2019년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4 8451
» 2019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8 8100
255 2019년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04 7894
254 2019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18 8116
253 2019년 6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30 8063
252 2019년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06 744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