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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16:47

6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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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5. 첫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가 79(40)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 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말 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1]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어떠한 피조물도 우연으로 그냥 된 것이 없으며, 모든 만물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는 하나님의 완벽하고 온전한 말씀에 순종함으로, 모든 것이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움직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의 창조적 세계의 안정감을 뒤흔들고 부셔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의 뿌리는 지금의 창조 세계에 대한 불만족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말씀으로 완벽히 만들어진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본연의 가 아닌 다른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음 받은 형상이 아닌, 형상이 파괴된 이 되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존재, 흙으로 지어진 인간이 창조주의 손에 빚어져 생령이 되었기에 가장 가치 있는 존재가 된 것인데 창조주의 손을 거절한 인간은 결국 생령이 없는 본연의 아무 의미 없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의 솔로몬은 창조주의 손길을 거절한 모든 소유는 헛되고 의미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어떠한 피조물도 우연으로 그냥 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원래 어떤 존재로 만들어졌는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을 아는 자들이 스스로 자원하여 그 응답에 순응할 때, 인간은 본연의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십자가의 거울 앞에 항상 우리를 비춰 보며 나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그 여정 가운데 날마다 은혜가 더하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때론 사랑하는(000)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이 베드로의 고백처럼 그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고백이 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멈추지 않게 하시고. 그 고백 위에 믿음의 터가 굳건히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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