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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19:10

5월 5 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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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9. 다섯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찬송가 95(82)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 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말 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13:44]

 

성경을 보면 이사야처럼 모든 것을 팔아 숨겨진 보화를 사는 자들이 있었지만, 이와는 달리 하나님의 꿈을 파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가롯 유다는 은전 30냥에 팔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꿈을 팔았던 이유는 정욕욕망때문이었습니다. 정욕은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비추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심입니다.

가롯 유다는 내면의 저울에 한쪽은 자기기를 또 한쪽은 예수님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욕의 형상이 더 무거워지게 되자, 그는 은전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가롯 유다에게는 예수님이 은전 30냥보다 못한 가치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꿈꾸는 예수의 가치는 어떠합니까? 은전 30냥처럼 여겼던 적은 없습니까? 모든 것을 팔아 하나님의 꿈을 샀던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시오. 하나님의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제자들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을 부인함으로 인해 그저 엎드려져 그저 울 수밖에 없던 베드로와 은전 30냥에 예수를 부인했던 가롯 유다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오늘 내 모습이 베드로처럼 연약하고, 미약하고, 미성숙해도 순전하게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다면 하나님은 베드로처럼 그 사람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비춰내고 있는 것이 내 소망, 내 꿈, 내 욕망인지, 하나님 나라의 꿈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그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고백일지라도 날마다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올려드리며, 참 된 예수의 형상을 비추어 냅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십자가의 거울 앞에 항상 우리를 비춰 보며 나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그 여정 가운데 날마다 은혜가 더하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당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그 질문 가운데 바울이 해답을 얻었던 것처럼, 사랑하는(000) 또한 하나님의 생명력 있는 음성을 사랑하는(000)가 듣게 하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때론 사랑하는(000)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이 베드로의 고백처럼 그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고백이 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멈추지 않게 하시고. 그 고백 위에 믿음의 터가 굳건히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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