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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13:30

7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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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4.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찬송가 259(193장)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 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히 씻기어 있는가





말 씀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마태복음 3:2]

 

인간이 하늘을 비출 수 없는 이유는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은 하늘을 비출 수 있는 존재였으나 죄로 말이암아 이 되었습니다. 육은 하늘을 비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를 깨달을 수 있도록 자신을 비출 수 있는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율법에 자신을 비추면 무엇이 인지 알게 되었고, 율법에 비추어진 에 의해서 인간은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루며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에게 예수님은 더 근본적인 거울을 말씀 하셨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행위를 비추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비추어 내셨습니다.

근본적인 거울인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야 인간은 이전보다 온전한 하늘을 비추어내는 존재가 됩니다. 바로 십자가의 거울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십자가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회개하며 나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십자가 앞으로의 방향 전환입니다. 회개는 자아 성찰적 개념을 넘어섭니다. 회개는 내 안에 실제적 역사가 일어나게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회개하며 나아갈 때, 더 선명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사도행전에서 복음을 들은 자들의 첫 반응은 회개였습니다. 회개는 가장 기쁜 소망의 자리로 재배치되는 강력한 회복입니다. 우리가 회개 할 때 내 안에 더 선명해지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임을 명심하십시오. 날마다 십자가의 거울 앞에 나아가기를 사모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니이다.”라고 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이 고백이 사랑하는(000)의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말씀 묵상 가운데 사랑하는(000)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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