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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13:39

6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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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6.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송가 545(344)




 



 

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말 씀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산을 옮길만한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권능이 우리 안에서 작동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권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제한하는 두 가지의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위장된 겸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교만입니다. 우리가 위장된 겸손과 교만에 빠지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위장된 겸손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없어. 지금 이런 놀라운 일이 있어도 이 일은 원래 내 부르심이 아니야”. 또한 교만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야”.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 때, 우리는 위장된 겸손과 교만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억압하고 누르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위장된 겸손과 교만에서 나와 자기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야 하며 믿음의 소리를 외쳐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이미 하늘의 능력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미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믿음의 선포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현장 가운데 우리가 믿음의 소리를 외칠 때, 하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니이다.”라고 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이 고백이 사랑하는(000)의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말씀 묵상 가운데 사랑하는(000)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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