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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22:27

7월 2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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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191(427)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 운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말 씀


그분의 풍성한 영광으로, 그분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3:16-19]

 

바울은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져야 합니까? 우리의 속사람은 이 땅에서 하늘의 복을, 하나님의 뜻을 비추어 내는 하나님께서 이미 만드신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속사람이 강건하기 위해 영혼육의 연약함으로 인해 무너진 부분들을 점검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먼저 육체적으로 연약한 부분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육체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중요한 부분입니다. 육체의 연약함은 결국 움직일 수 있는 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의 신앙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육체적으로 연약해지면 모든 것이 예민해지고 민감해 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육체적 연약함의 신호가 올 때, 육을 돌보는 것을 너머 새 힘이 부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감정과 정서적으로 연약한 부분을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연약해질 때, 영의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부정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힘든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영을 돌보아야 합니다. 영의 공급,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우리의 영혼은 메말라져 갑니다. 결국 우리의 영은 굳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자들의 삶은 혼돈과 타락의 삶이며, 더 나아가 죄에 묶여있는 인생이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영혼의 거울을 닦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약해져 있는 상황 가운데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성령님만이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실 수 있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니이다.”라고 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이 고백이 사랑하는(000)의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말씀 묵상 가운데 사랑하는(000)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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