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08.02 16:43

8월 1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4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5년 8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 찬송가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 하고서 이 샘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속함을 얻은 밷성은 영생을 얻겠네샘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있도다
   한 없이 있도다 한 없이 있도다 샘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있도다

 

4) 날 정케 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5)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말 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 창1:28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을 부탁을 하셨습니다. 만물을 다스릴 통치를 위임하셨다는 것은 모든 만물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가꿀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인간은 모든 만물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선악과 사건으로 인간은 범죄이후, 그들이 가꾸어낸 열매들은 모두 의미 없는 열매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열매를 가꾸어낼 토양(인간)에 에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모습이 아닌, 죄로 인해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가치 있고 의미 있는’열매가 맺힐 수가 없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모든 만물을 다스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은 준비 된 토양입니다. 토양이 먼저 준비 될 때 의미 있는 열매들이 맺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던 사건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이 땅에서 모든 것을 자신 안에 담아내셨을 때, 담겨진 모든 것이 의미 있는 것으로 변화되었고 치유와 회복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 예수의 문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 밭(토양)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준비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의 본래 모습을 회복되는 것은 우리를 지으신 그분을 깊이 아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좋은 토양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되기까지 꾸준히 경작하며 경작의 고통을 참아야 합니다. 그렇게 토양이 준비 될 때, 어떤 것이 심겨도 의미 있는 열매들이 맺게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7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12 15219
310 9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07 15025
309 7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05 14867
308 9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1 14775
307 7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26 14732
306 10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8 14695
305 9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7 14629
304 9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13 14577
303 7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19 14531
302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6.17 14428
301 8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23 14390
300 7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7.15 14337
299 10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1 14334
» 8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02 14272
297 8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09 14198
296 8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31 14124
295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6.10 14062
294 10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04 14032
293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5.27 13957
292 8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16 1382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