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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1:34

5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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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 찬송가 199 (통 234)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 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 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3.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생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4. 그 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때때로 성경 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 합니다

 

<후렴>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말 씀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 어린이들을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주시고, 거기에서 떠나셨다. - 마 19: 13- 15

 

 예수님은 오늘 우리의 현실 속에서 경험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 나라는 어린이들의 것이다.” 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어린아이의 마음과 태도를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겸손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함을 아는 존재’입니다.
 기도를 받으러 나온 어린아이를 안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바로 이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님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과 같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인간의 가장 안정된 모습입니다. 천국은 이와 같은 곳입니다. 안정감이 있는 곳, 내가 어떻게 하지 않아도 채움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안정된 엄마의 품과 같은 곳이 천국입니다.
 또한 어린아이는 부모님의 품에서 자라납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성장을 하여도 어린아이 때 안겼던 부모님의 품에 대한 그리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은 천국을 어린아이의 것이라 말씀 하신 이유입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하나님의 품이 인생의 진정한 복의 장소임을 아는 사람이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인생에 ‘겸손’한 태도를 갖습니다. 그리고 그 품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갖습니다.
 이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반응하며, 그 품을 기억하며 나아갈 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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