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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6:43

10월 3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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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찬양 : 찬361장(통560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1.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2.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행복한 일 아닌가 맘에 악한 생각 사라져 밝은 마음 싹튼다

3.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든든한 일 아닌가 맘에 두려움은 사라져  새로운 힘 솟는다

(후렴) 발자취를 따라가자 기쁜 마음으로 발자취를 따라 가자 찬송하며 즐겁게 아멘



 말 씀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마25:40>

 


  성도의 삶을 끝까지 거룩하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지켜갈 수 있게 하는 엔진은 바로 우리의 인생의 끝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심판대 앞에 설 것인가를 생각할 때 성도는 자신의 삶을 그 마지막 모습을 향하여 준비 할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은 심판의 기준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양과 염소를 나누는 기준은 오직 한 가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돌보았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돌본 사람은 심판대 앞에서 ‘양’으로 구별 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심판의 기준이며, 또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마음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향하여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평생의 여정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가득하길 소망합시다.

 


 기 도 

 

중보기도 : 방글라데시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000)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간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은혜 가운데 우리 가족을 선택하시어 ‘예수 믿는 가족’으로 세워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우리 가정에 귀한 선물로 이렇게 착한(예쁜, 건강한, 믿음 좋은) 000를 자녀로 주시어, 아빠로서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것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기도하오니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베푸신 이 놀라운 은혜를 항상 기억하여,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만을 높이며 주님께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엄마로서 우리 가정에 주신 보배 000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힘주시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엄마로서 우리 000를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 하게 하시옵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 죄를 위해 죽게 하신 것처럼, 엄마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사랑에 힘입어, 우리 000가 하나님의 복의 자녀로 살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목숨을 다 해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를 이대로 내버려 두지 마시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 가장의 인도함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과 가정 혹 생각나는 분들이나 일들을 위해 더 기도하셔도 됩니다.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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