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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2:37

11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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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찬양 : 찬430장(통456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1.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 갈때 까지 주와같이 걷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말 씀 


이사야11:9“...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출애굽 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 하실 때마다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말씀을 언급하시며 자신이 누구이신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너희는 이제 더 이상 노예가 아니며 너희가 있는

곳이 애굽 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은 이제 성문화된 법을 주기

원하셔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법을 받으러 올라간 사이에 그들은 더디 오는

모세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들의 금붙이를 모아서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어 자신들의 ‘하나님’이라고 섬겼습니다.

그들이 애굽 땅에서 보았던 그 형상을 광야에서 또다시 만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들이 우상을 만든 원인은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는 불신과 애굽에서 400년 동안 이방신의 문화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서히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이것입니다.

노예의 뿌리를 지니고 있었던 광야의 1세대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법도를 어렸을 적부터

듣고 배워왔던 다음세대들은 가나안에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음세대들에게는 애굽에서 그들의 조상이

느꼈던 하나님에 대한 존재적 불신과 두려움이 그들 안에는 없으며 그들 안에는 오직 하나을 아는 지식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그들에게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만 가득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충만함에 비례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우리 가정에 가득 하기를 소망합시다.

 


 기 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우리 가정안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하는 게으름과 무지함의 묶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어주시고, 보혈로 덮으사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읽을때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참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우리 가정에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누구도 이길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 (000)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누구도 이길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000)가 되게 하시고 다니엘과 같이 세상에서 구별되고 총명한 자로 삼아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000)가 되게 하시고 주의 광명한 빛으로 비추사 사랑하는 (000)가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과 소망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하는 (000)를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나 우리 (000)가 하나님 앞에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하시고 사무엘과 같이 세밀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을 가장 경외하는 (000)가 되게 하시고 지혜와 지식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또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를 이대로 내버려 두지 마시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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