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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16:15

7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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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내 주의 보혈은 - 찬송가 254장 (통 186장)

 

 

1)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2)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

 

3) 날 오라 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얻게 함일세

 

4)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5)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 하소서

 

<후렴>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말 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7: 51

 

 본문은 성령을 거역하는 상태는 “목이 곧고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이 곧다는 것은 영적으로 완전히 굳어지고 교만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영적인 메시지를 하나도 듣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육과 혼의 소리에 민감해져 있는 귀에 ‘할례’가 있어야 ‘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는 예전에 들리지 않았던 진리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에 영의 소리와 육의 소리가 들릴 때, 진리의 소리를 듣고 나아가야 생명력이 넘치며 진리 안에 자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의 소리를 듣고 따라 간다면, 긴장감과 두려움에 가득차서 살게 되며, 이러한 사람들의 삶에 등에는 항상 무거운 짐만 가득합니다.
에덴에서 하와는 매일 보던 나무를 영의 눈을 감고 육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나무는 그때부터 ‘먹음직도 하고 보함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육의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육이 지배하는 상태가 되었고, 결국 하와는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생은 영의 눈이 감기고, 육의 눈이 떠지는 그 순간 모든 불행은 시작됩니다. 영의 눈이 닫히고 귀가 닫힌다는 말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죄의 열매를 맺게 하는 ‘육의 정욕의 눈’을 뜨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정욕은 더 큰 자극과 쾌락을 추구하게 합니다. 또한 진정한 복이 아닌 거짓 행복과 거짓 기쁨, 즉 육신의 쾌락과 안락만을 위해 사는 것을 목표로 삼게 만듭니다.
 스데반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그는 담대하게 이스라엘 안에 있었던 문제가 환경과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 즉 죄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고 저격한 것입니다. 예수 말고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답은 없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오직 예수님께 고정해야 합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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