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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6:33

11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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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4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 찬송가 570장 (통 453장)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 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말 씀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요15: 1- 2]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열매를 맺는 가지이든 그렇지 못한 가지이든 모두다 농부의 손질을 받습니다. 농부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다 잘라버리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욱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위해 가지를 손질 합니다.
 이처럼 농부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개입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삶을 열매로 더욱 풍성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뿌린 가장 최악의 거짓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개입을 부담스럽게 여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개입을 마치 인간의 자유를 빼앗아가려는 속박과 굴레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열매 맺는 신앙의 첫 번째는 농부이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많은 열매들이 맺히기 원하시며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기위해 가지치기 하시는 것입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가지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영양분이 한쪽으로만 쏠리거나, 불필요한 가지만 길게 자라 열매가 잘 열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지치기를 통해서 전체의 균형을 맞춰주며 불필요하고 쓸 없는 가지의 성장을 막아 열매에 영양분이 집중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가지치기를 행하실 때 아픔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려나가는 일인데 어떻게 아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가지치기를 하시는 그 순간은 아프지만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나의 삶에 더 풍성한 열매를 주실 것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반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지인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가지치기는 반드시 열매와 연결됨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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