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06.22 17:06

6월 4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6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5년 6월 4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  찬송가 546장 (통 399장)

 

 

1)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2)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말씀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말 씀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 행5:42

 

 인간의 역사를 보면 모든 문명의 발전은 바로 이 한계를 넘어선 소수의 개척자들에 의해 개척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저앉을 때 어느 한 사람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여 불가능 같았던 그 영역의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 한계 상황은 극복 되어왔습니다.
 한계점과 극한상황을 경험해야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앞에 닥치는 문제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면 머리로 알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처럼 한계상황을 돌파해 보는 힘과 영적성장의 원리는 굉장히 비슷합니다. 한계상황, 전혀 ‘내 능력치’로 예측되지 않는 일을 만날 때 인간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바로 내 능력으로 갈 수 있는 ‘한계상황’을 만났기에, 아무것도 예측하고 판단할 수도 없으며 한 치의 앞도 바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보이지 않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한계와 바닥을 경험할 때 진짜 성장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바닥’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힘의 한계를 경험해보고 또 때로는 실패를 경험해 보지 못한 신앙은 언젠가 자기 힘 보다 넘기 어려운 시험과 곤경이 올 때 절대로 그 파도를 넘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복음서에 있었던 상황보다 더 어려운 시험과 환난을 이길 수 있었던 힘은 그들이 철저히 바닥을 경험했던 복음서의 실패가 없었다면 그들은 사도행전의 위기를 넘어 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바로 이와 같은 마라톤의 경주입니다. 하루아침에 결과를 볼 수 있는 단거리 중거리 경주가 아니라 누가 끝까지 완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던 능력은 ‘권능과 은사’도 어떤 ‘탁월함’도 아닌,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 백성의 라이프 스타일인 팔복이 그들의 삶 안에 연습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삶을 살아낼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6.12.18 10108
130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6.12.11 10968
129 1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6.12.04 10695
128 1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11.27 10282
127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6.11.20 11684
126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6.11.13 10129
125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6.11.06 10401
124 10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6.10.30 10524
123 10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10.23 10933
122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6.10.23 10099
121 10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6.10.09 9957
120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6.10.02 10266
119 9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09.25 11195
118 9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6.09.18 10880
117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6.09.11 11361
116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6.09.04 11165
115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08.28 10444
114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6.08.27 10274
113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6.08.14 10427
112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6.08.08 1014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