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04.09 11:13

4월 2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1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4. 9.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찬송가 323장  (통 355장)



1) 부름 받아 나선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갑사하며 섬기리다


말 씀


[이사야 27:13] 그 날이 오면, 큰 나팔 소리가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 들이 돌아온다. 그들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성경은 주님의 날이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주의 날, 그 날을 기다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지만 갑자기 다가올 주님의 날에 항상 대비해 있으라는 것입니다. 즉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날마다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마지막 때의 성도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리더십은 중보자의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성도가 깨어있을 수 있도록,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 집중시킬 수 있게하는 리더십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나팔은 흩어져있던 마음을 모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이 나팔을 부는자, 먼저 깨어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모으는 자가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때에 일어날 리더십, 중보자들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깊게 경작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심판이 언도 되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심판을 더디하시고, 오히려 돌이켜서 심판을 멈추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나팔 부는 자로 서있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을 떠나 있고 미혹되어 있는 성도들을 향해 나팔을 불 수 있는 자들로, 흩어졌던 마음을 주님께 모으는 자가 내가 되기를 소망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14 11691
150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08 11172
149 4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30 11497
148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16 11347
»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09 11255
146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02 11681
145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26 10989
144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19 10960
143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12 11236
142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05 11290
141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26 10771
140 2월 - 3주 가정예배 Admin 2017.02.19 12548
139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12 11178
138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05 11107
137 1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29 10697
136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22 10414
135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15 10705
134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08 10984
133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01 10939
132 1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12.25 1068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