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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16:27

7월 2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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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내 주 되신 주를 참사랑하고  - 찬송가 315장 (통 512장)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쓸 그 큰 의무는 주예수의 덕을 늘 기다리다가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큰 영광의 구주 날 사랑하사 그 풍성한 은혜 더 하시리니 금 면류관 쓰고 늘 찬송할 말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말 씀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 13- 14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 부름을 따라 믿음의 여정을 걷는 것입니다. 믿음의 여정, 믿음의 경주를 완주 할 수 있는 힘은 ‘집중력’에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여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육의 욕망에 눈이 멀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며, 욕망으로부터 나오는 동기를 따르게 됩니다.
 성경은 이 마음을 간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여인을 사랑해야 하는데, 다른 여인이 들어오는 마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은 신랑 되신 주님을 바라볼 때만,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육의 욕망에서 나온 다른 동기로 나아가고 있을 때, 다윗의 삶에 브레이크를 거셨습니다. 브레이크는 다시 자기에게 시선을 고정하게 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브레이크로 인해 다윗은 다시 첫 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브레이크로 인해 흐트러졌던 판단력과 집중력이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다윗은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윗의 여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 예루살렘의 시즌으로 이끄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님의 얼굴을 향한 ‘한 소망’만 남게 하십니다. 믿음의 도약의 key는 주님의 얼굴만을 향한 ‘한 소망’ 시편 27: 4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 의 고백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각자에게 맡겨진 믿음의 여정 가운데, 육의 욕망으로 눈이 멀어 주님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가리어진 눈을 여사 주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길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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