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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16:18

12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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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찬양 : 찬304장 (통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여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말 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

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

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

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명기5:7-9]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명을 받으러간 모세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거짓 평안과 안정을 주었던 이집트의 신들을 다시 형상으로 만들어 경배하며 섬겼던 사건이 있었습니

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형상화 된 우상이 만들어졌던 순간입니다.
아론이 하나님으로부터 계명을 받으러 갔던 모세를 기다리지 못하고 우상을 만든 이유는 백성들의 원

성과 아우성 때문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성과 아우성 때문에 아

론은 형상화 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그들이 처한 상황이 두려웠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원성과 아우성의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부족한 지식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입니다.

그렇기에 그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두려움을 해결 할 ‘형상’인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삶에도 원성과 아우성이 우리 내면 안에 높아질 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상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원성과 아우성을 가져오는 근본적 뿌리인 두려움을 해결 할 방법은 첫 계명을 우리

삶에 세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수많은 원성과 아우성이 들릴 때 우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첫 계명처럼 오직

하나님 한분 앞에 초점을 모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속

에서 우리는 참 자유와 돌파 그리고 반드시 열매를 보게 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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