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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17:02

12월 1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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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구주 예수 의지함이 -  찬송가 542장 (통 340장)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믿음 더욱 주소서

 

 말 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6: 22- 23]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우리 마음 안에는 두려움과 근심이 몰려오기도 하며 두려움과 근심은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력을 주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우리 마음 안에 두려움과 근심이 몰려오는 원인은 하나님의 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이 아닌 내 생각과 방법이 견고한 성처럼 내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풍랑 속의 제자들이 그와 같은 경우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풍랑 앞에서 제자들은 죽게 되었다고 고백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풍랑이 우리에게 두려움과 근심을 가져다주어도 내 생각과 방법이 견고한 성처럼 자리 잡고 있는 영역이 아닌 온전한 회복이 있는 영역이라면, 그 풍랑은 아무런 힘이 없을 것입니다. 두려움과 근심은 바로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영역에서만 힘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온전한 회복이 있지 않는 오염된 영역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영역으로부터 두려움과 근심이 힘을 발휘 하게 되며 더 나아가 죄의 영역으로 확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 오염된 영역들에 대한 회복은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라는 사실을 믿는 태도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 자신 안에 있다고 믿는 이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고 그 사람은 풍랑 속에서도 생각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열매를 맺고,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기억하며 날마다 육신의 생각을 제거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회복된 내 자신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위와 같은 마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에 온전한 열매를 맺는 기쁨이 가득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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