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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3:33

3월 5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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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5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찬양 : 내 주 되신 주를 - 찬송가 315장 (통512장)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 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 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리다가
숨 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큰 영광의 구주 날 사랑 하사 그 풍성한 은혜 더 하시리니
금 면류관 쓰고 늘 찬송할 말 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말 씀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사도행전 2: 42-43]

 

초대교회는 에너지의 “집중”(행 2:43 경외함, 표적, 기사)과 “이완”(행 2:42 ‘집’에서 떡을 뗌, 기쁨과 순전한 마음) 강약의 조절이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조정되었던 것이 초대교회의 특성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중”해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삶의 현장이 그와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로 말미암아 표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나니(행2:43)’라는 말씀으로 보아 초대교회는 그와 같은 삶의 현장이 날마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이 없는 영적인 일은 없습니다. 영적인 일은 땅에서 검증되기 때문입니다. 현장이 없다면 흐름과 나눔이 없기 때문에 속에 쌓아두게 되고 그 자원은 썩어 갈 뿐 전혀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이완”은 보여지지 않은 영역인 마음에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장에서 나타나는 영적인 능력과 권능은 보여 지지 않는 내적 마음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마음이 하나 되는 일에 힘이 집중되고, 경작되었던 이유는 실제로 영적인 외적 권능이 나타나는 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음이 경작되는 “이완”(행 2:42 ‘집’에서 떡을 뗌, 기쁨과 순전한 마음)과 현장에서 에너지를 풀어낼 “집중”(행 2:43 경외함, 표적, 기사) 그 어느 것 하나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있었던 “집중”과 “이완”의 조화로움이 풀어지길 소망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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