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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9:50

6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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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4.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가 268   ( 202)


1)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니 놀라운 능력이로다


2)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놀라운 능력이로다


3) 눈보다 희게 맑히는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맑히시니 놀라운 능력이로다


4)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믿으오 주의 보혈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말 씀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 니라2:15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적 앎을 넘어선 , 인격적 교제의 앎을 말합니다. 친밀한 관계는 욕망에 근거한 조건이 만나는 관계가 아닙니다.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 중점을 두고 나의 (에너지) 흐르게 하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선악과 사건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파괴하는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게 것입니다. 그로인해 영적인 존재인 아담과 하와는 육적인 존재만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하늘의 어떤 공급도 받을 없는 그때부터, 인간은 하늘의 복을 흘려보내는 존재가 아니라쌓는 존재 되어버렸습니다. 영에서 육이 되어버린 인간의 습성이 이제는 변했습니다. 바벨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높이 쌓을수록 중요한 존재로 여김받게 됩니다. 쌓은 것을 지탱하고 버티기 위한 힘도 요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쌓아둔 그것들을 관리할 멘탈 또한 변화되어야만 했습니다. 이제 영에서 육이 인간들의 습성이 변한 것입니다. 흘려 보내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쌓기 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을 너무 사랑하신 하나님. 그때의 상황을 위한 하나님의 해결은흩어냄이었습니다. 쌓았던 자들을 세상에 흩어버리시므로, 바벨을 쌓던 일을 중단시켰습니다. 우리 안에 쌓아 올려진 무거운 죄의 해결은 하나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은 통치자들과 그들의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세상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것은, 자신에게 힘을 쌓아두는 삶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삶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권세와 권능을 자신 안에 쌓아두지 않으셨고, 능력을 흘려보낼 있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병자에게, 억울한 자에게, 죄인에게 가셨고 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흘려 보내셨습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이 흘려보내는 삶이 되기를 갈망합시다. 삶에 하나님의 승리가 가득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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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재 2018.07.04 22:28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매주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딸 아이 1명 있는 세가족입니다. 매주 이곳의 가정예배를 통해서 가정에서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계속되는 기도문은 거의다 외울정도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주시면, 저희 가정이 먼곳에서 신앙생활하는데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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