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월 3주 - 가정예배

by Admin posted Jul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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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9.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183  (172)




1) 빈들에 마른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믿습니다


4)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말 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성경은순서 대하여 명확하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는 무질서와 혼돈이 아니라 질서이기 때문이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무질서의 나라가 아니라 다스리는 정렬된 질서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계명도십계명으로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계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첫째, 둘째 계명이 있습니다.

특별히 로마서를 통해 바울은 복음이먼저 유대인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유대인에게 복음을 먼저 전하는 것이 바울의 사역 원칙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신앙이 삶에 적용될 먼저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기 합니다. 땅에서 실제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먼저 정렬되어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에 돌아올 가장 먼저 일은성전 짓는 일이었습니다. 하늘과 땅으로 인도함을 받고 노아가 가장 먼저 일은 세워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었으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광야를 지나며 그가 우선으로 것은 장막을 세우는 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과 솔로몬도 성전을 세우는 일이 가장 먼저였습니다. 이는 영적인 일이 우선순위로 삶에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일을 삶의 우선순위로 세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이 탕자의 모든 것을 전환 시키는 모멘텀의 순간이 됐던 것처럼, 영적인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정렬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우리의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이제 하나님이 일하실 있도록 영적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신앙안에, 가족과, 일터와, 교회 안에 일어나게 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정렬할 때에, 시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실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