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6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20. 5. 10.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빈들에 마른  같이  183  ( 172)




1) 빈들에 마른 같이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따라 오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헤 주실줄 믿습니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말 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디모데후서 1:9]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숨결로 생명을 얻은 사람이 의미있는 이유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의미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우리가 받은 구원은, 거룩한 소명으로의 부르심으로 연결됩니다. 구원이 있다면, 부르심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원받은 우리들은삶의 목적과 의미 더욱 분명히 해야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기 노력에 의한 성취에 매달리고는 합니다. 그것은 은혜를 모르기때문입니다. 은혜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는 단순히 구원 사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계획과 목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이 말하는 구원입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노력에 의한 성취, 향방없는 뜀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나아갑시다.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들 안에 있는 부르심의 소명을 다시 상기시키며, 부탁하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포기하지않으시고 부르시고 계신 주님께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 2022년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2.01.23 2957
370 2022년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2.01.18 3209
369 2022년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2.01.09 3215
368 2021년 1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12.28 3232
367 2022년 1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2.01.30 3253
366 2021년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12.28 3288
365 2022년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2.01.02 3302
364 2021년 11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11.28 3625
363 2022년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2.02.06 3872
362 2021년 1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11.21 4232
361 2021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06 5112
360 2021년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17 5216
359 2021년 8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29 5225
358 2021년 8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8.29 5253
357 2021년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14 5311
356 2021년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7 5318
355 2021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0 5350
354 2021년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9.07 5394
353 2021년 5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30 5398
352 2020 1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12.06 5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