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 가정예배

by Admin posted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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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8.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10 ( 410)


1) 하나님의 은혜로 쓸데 없는 구속하여 주는지 없도다

2) 내게 굳센 믿음과 복음 주셔서 맘이 항상 편한지 없도다

3) 내게 성령 주셔서 마음 감동해 예수 믿게 하는지 없도다

4) 언제 강림 하실지 밤에 낮에 주님 만날 곳도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의지함은 모든 형펴 아시는 주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말 씀


29 그런데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이웃이 누구입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강도들이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채로 내버려두고 갔다.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길로 내려가다가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2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곳에 이르러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3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 가까이 가서,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35 다음 , 그는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36   생각에는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10:29-36]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이 있습니다. 성경에 소개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상황의 공통점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 병든자, 세리, 창기 결정적인 도움을 받아야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각자의 어려운 상황과 절박한 고난 속에 예수님을 만났기에, 그들에게 예수님은 의미있는 존재이고 잊을 없는 존재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없던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정말 어려웠을 손내밀어 찾아와 주셨기에 지금의 삶과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와 감격을 이제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결정적 도움으로 거저 받은 우리의 인생에 대한 감사, 감사를 모두가 경험하게 하는 일에 예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흐르게 합시다. 바로 사람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