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찬송가 259장 (통 193장)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말 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가 계시다는 뜻입니다. 저절로 진화하고 발전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혁신의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독창성의 결정판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사람 안에 있는 독창성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유행과 주류라는 흐름을 만들어, 주류에 편승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게 합니다. 뒤쳐진 존재라는 속삭임을 줍니다. 그렇게 사탄은 우리가 지음받은 목적에 따라 살지 못하도록 공격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들에게,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과 부르심을 아는 것입니다. 의미없이 사탄이 만들어든 유행과 주류에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도록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사탄이 만들어놓은 흐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사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며 목적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