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하는 피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말 씀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수2:24, 개역한글]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여리고성 전투는 이스라엘의 힘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을 취할 때에도 영적 전쟁이 필요합니다.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약속을 방해하는 사탄의 존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속의 땅을 취하는 것, 여리고를 점령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위기와 위험이 함께 동반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리고는 강력해 보이고 점령하기 쉽지 않은 땅이라 할지라도, 여리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은 여리고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믿고 여리고를 두르려 보았고 밟아 보았습니다. 추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정탐을 하면서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여리고 점령을 위해 나아갔습니다.
바로 여기에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하이 리스크'가 있습니다. 여리고라는 엄청난 승리 뒤에는 ‘강력한 위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리고는 위기 앞에 뒤로 물러서는 사람이 아니라 위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함락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위기’라는 장치를 두십니다. 하나님께서 위기라는 장치를 두시는 이유는,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게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위험을 감수하는 자에게 놀라운 소식과 확신으로 열립니다. 여리고는 이미 하나님의 백성에게 약속으로 주신 땅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담대하게 앞으로 전진합시다. 위기 속에 도전합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