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하는 피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말 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세상에는 두 가지 왕국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이며, 다른 하나는 사탄이 다스리는 왕국입니다. 성도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하나님 나라와 대치되고 있는 사탄의 나라와는 대립되는 상황에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오늘 말씀을 통해 바울은 성도들의 삶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 두 나라 모두 이 땅의 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에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사탄의 나라에도 통치자들과 권세자들,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는 악한 영들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나라와 대립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장 29절 말씀을 통해 악한 영들과의 씨름에서 이길 수 있는 중요한 영적 원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마태복음 12:29]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서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주어진 환경과 상황 속에 있는 강한 자의 정체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깊이 기억합시다. 그리고 집중하여 기도합시다. 강한자를 믿음으로 결박시킵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의 권세를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돌파가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가정을 향한 당신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이 시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당신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기도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모든 것들에 응답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열방을 위해 날마다 중보하는 가정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어려서부터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어려움이 다가올 때 기도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기쁠 때에도 주님게 감사하며 기도드리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가 기도의 자리에 나아갈 때, 더욱 깊이 만나주시고 말씀하여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기도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마음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모든 것에 응답하여주시고, 특별히 주님과의 친밀함을 날마다 구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다해 함께 할 수 있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사, 사랑하는(000)의 기도를 통해 많은 이들이 회복을 얻고 주님이 주시는 쉼을 얻게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